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uses of the Holy (문단 편집) == 음악적 성향과 평가 == [include(틀: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, 점수=★★★★★)] [include(틀:올뮤직, 링크=https://www.allmusic.com/album/houses-of-the-holy-mw0000190648, 점수=★★★★★)] [include(틀:RYM, 링크=https://rateyourmusic.com/release/album/led-zeppelin/houses-of-the-holy/, 점수=3.91)] [include(틀:어클레임드 뮤직, 링크=http://www.acclaimedmusic.net/album/A300.htm, 순위=1973년 19위 / 1970년대 152위 / 올타임 550위)] 상업적뿐만 아니라 음악적 평가 또한 매우 높다. 곡 구성이 약간 산만하긴 하지만 음악들의 깊이 또한 매우 깊으며, 상술했듯이 이런저런 음악적 실험들을 많이 했기에 음악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다. 다만 발매 당시에 [[롤링 스톤]]은 레드 제플린과 적대 관계였던만큼 이 앨범에 대해서도 “올해 나온 앨범 중에서 가장 산만하고 지루한 앨범”이라는 악평을 했다. 그러나 롤링 스톤을 제외하고서는 평론적으로도 좋은 평을 얻었으며, 1974년에는 이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녹음 패키지 상을 받기도 하였다. 또한 21세기 들어서 평가가 올라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서도 200위권 이내에 드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. 다만 상술했듯이 [[Led Zeppelin IV|4집]]과 [[Physical Graffiti|6집]]이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중 하나라고 평가받다보니, [[Magical Mystery Tour|5집은 분명히 올타임 명반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초라해보이는(…) 면이 없지않아 있다.]] 그렇기에 팬들 사이에서는 정말 좋은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4집과 6집에 묻힌 비운의 앨범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. 이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레드 제플린이 이전보다 훨씬 더 다양한 시도를 많이 했다는 점이다. 당장 이 앨범에서 다룬 장르만 해도 10가지 가까이 된다. 레드 제플린은 이 앨범에서 D’yer Mak’er에서는 [[레게]]를, The Crunge에서는 [[펑크(음악)|펑크(Funk)]]를, [[The Rain Song]]에서는 [[소프트 록]]과 [[프로그레시브 록]]을 시도하였다. 이러한 점 때문에 이 앨범은 레드 제플린이 단순한 헤비 메탈 밴드가 아니라는 주장에 대한 주요 근거로 쓰이며 [[Led Zeppelin III|3집]], [[Physical Graffiti|6집]], [[In Through the Out Door|8집]]과 함께 레드 제플린의 음악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예시로 자주 거론된다. 한편으로는 이렇게 다양한 시도도 많이 하는 동시에 기존부터 밀고 왔던 [[블루스 록]]과 [[하드 록]], 그리고 이에 기반한 [[메탈(음악)|헤비 메탈]] 또한 더욱 발전한다. [[The Song Remains the Same]] 같은 곡들을 들어보면 알 수 있으며, 이러한 음악성의 발달은 본작의 다음작인 6집에서 절정을 맞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